오행의 이해/십간 2020. 9. 22. 08:19

갑목(甲木) : 편재(偏財)

728x90

갑목 : 편(偏)재(財)


상(象) : 씨앗이 껍질을 이고 있는 모습
의(意) : 최초의 생장을 의미


편재 : 편법적으로 들어오는 재물을 생각하게 되며 단, 사업의 경우는 다소 차이가 있다.
투기, 위험, 비정상적 생활 수단등의 일들이 새긴다.
즉흥성, 멋내기, 나서기 좋아하기, 과장, 허세, 약자에 대한 측은지심, 봉사심, 미래에 대한 기획, 아름드리 나무, 봄이라는 기운, spring, 탕 튀어오르는 힘, 도약, 사(死)목(木), 도끼로 다음어야 쓸수 있는 나무, 구부러지는것 보다 장렬하게 전사


외형적 특징은 청수한 외모, 곧고 맑은 이미지, 약간 푸른빛 도는 피부, 성장, 진취성, 수평적 리더쉽이 특징, 인(仁), 측은지심에 쌓인 자존심 소유, 상대앞에서는 배려와 인정을 보이지만 속마음은 모름, 쉽게 타인을 인정함, 논리적 설득력을 지님, 지나친 자기 노출로 주변의 원성을 사거나 적을 만들기도 한다. 이상적인것을 주장해서 자신의 명석함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현실감이 결여되기도 함으로 갈등 상황 조정이 안된다. 갑목에게 조정을 맡겨서는 안된다. 
시작의 기운인 갑(甲)목은 기획, 계획한 것에 비해 마무리가 잘 안된다. 
일보다는 사람 중심의 논리, 리더쉽,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들을 가능성이 크다. 남을 배려하다 손실을 많이 봐서 트라우마가 생긴 경우 주변에서 “싸가지 없는 사람”이란 평가를 들을 수도 있다.


단점으로 무엇이든 시원하게 진행을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머뭇거리다가 결정을 하지 못해 자기몫을 챙기지 못한다는 점이다. 
갑목으로 태어난 사람은 필히 강력한 화(火)를 필요로 한다. 갑목은 병(丙)화를 간절히 원한다. 

갑목이 가장 힘을 받는 지지는 진(辰)토(土)다. 갑진은 강한 생명력과 끈질김을 의미한다.
진토가 없는 갑목은 아쉬우나마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己)토(土)를 반긴다. 

자신보다 통이 큰 무(戊)토(土)를 힘겨워 한다.
진토, 임수, 병화, 경금을 반긴다.

728x90

'오행의 이해 > 십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戊論  (0) 2020.06.30
丁論  (0) 2020.06.30
丙論  (0) 2020.06.30
乙論  (0) 2020.06.30
甲論  (0) 2020.06.29
2020. 6. 30. 22:09

戊論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2020. 6. 30. 20:25

丁論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2020. 6. 30. 19:35

丙論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2020. 6. 30. 16:48

乙論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2020. 6. 29. 21:18

甲論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오행의 이해/십간 2020. 6. 29. 00:13

십간(十干) 물상론

728x90

1. 甲은 씨앗이 껍질을 이고 있는 모습이다(象)

그러므로 최초의 생장을 의미한다(意) 

 

2. 乙은 봄에 초목이 굽은 채로 흙을 뚫고 나오는 모습이다.(象)

그러므로 다음단계의 생장을 의미한다.(意) 

 

3. 丙은 만물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모습이다.(象)

뚜렷이 드러난다고 하는 것은 초목이 점차 자라나는 것을 말한다.(音) 

 

4. 丁의 丁자는 초목이 무성하여 우산처럼 되는 모습이다.(象)

그러므로 그 장성함이 한창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意)

5. 戊는 무성할 무(茂)자를 상징한다. (象)

그러므로 극히 무성할 때를 의미한다.(意)

 

 6. 己는 만물이 내부를 향해 거칠게나마 모양을 형성한다.(象)

성숙의 극으로 체계가 잡힌다는 뜻이다.(意)

이것은 만물이 무성한 후 외부를 향해 발전하던 세력이 도리어 자신의 내부로 들어가 자신을 충실히 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陰陽의 변화는 (己)에 의해 이루어진다. 

 

7. 庚은 가을에 만물이 잘 여물어 단단해 진다.(象)

庚은 바꾼다는 의미로써 만물이 결실을 맺어 그 삶을 바꾼다는 것이다.(意) 

 

8. 辛은 가을에 만물이 성숙된다(.象) 

辛은 새롭다는 의미이다.(意)

庚은 만물의 결실로써 이것은 열매가 익는 것이고 辛은 그러면 씨앗이 되어 다시 새로워진다는 의미이다. 

 

9. 壬은 사람이 옷깃을 여민 모습이다.(象)

壬은 잉태(孕胎)와 맡아서 기른다(養育)는 뜻이다. 즉 열매가 익어 씨앗이 되고 그 씨앗은 다시 땅속에서 잉태(孕胎)됨을 말한다.(意) 

 

10. 癸는 겨울에는 물과 땅이 가지런함으로 헤아릴 수 있다. 물이 사방에서 땅속으로 흘러드는 모습이다.(象)

헤아림이다(意)

 

※ 땅속의 맡아 기름(養育)을 거쳐 다시 한번 땅속에서 나오고자 한다. 여기서 껍질을 이고 甲부터 다시 시작한다. 이제까지 초목의 상장 과정을 빌 十干의 글자가 품은 外傷과 內意를 보았다. -적천수 출전-

728x90

'오행의 이해 > 십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戊論  (0) 2020.06.30
丁論  (0) 2020.06.30
丙論  (0) 2020.06.30
乙論  (0) 2020.06.30
甲論  (0)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