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을유월 계미일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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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07일 (음, 08/21)

일 월 년

癸 乙 庚

未 酉 子

 

계미일은 계수와 미토가 만나는데 물상으로 보면 "마르고 뜨거운 땅을 적당한 비가 내려 적셔주는" 형태입니다. 십신으로는 편관이며 십이운성으로는 묘궁입니다. 미토 지장간에 편재 정화, 식신 을목, 편관 기토가 작용하여 지장간 안의 흐름이 부드럽고 뜨거운 땅인 미토를 천간의 계수가 적절하게 적셔주고 있기에 계미일 자체만으로도 완결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것이 다 갖춰진 날로 부족함이 없으며 분주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특별히 강력한 기운을 받지 않아도 부드러운 에너지와 만족스러운 일상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일상에 쉽게 만족하는 계미일주는 티가 나지 않고 모가 나지도 않기때문에 늘 눈에 안띄는 듯한 사람일 확률이 높으며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지만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남에게 틔지 않지만 자기 혼자서 즐겁고 유복한 여유를 부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남을 별로 신경쓰지 않고 여유와 자족적인 삶을 사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지 미토가 조열해서 천간의 계수를 자꾸 마르게 하니 계미일주는 평생 건강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지 편관은 일간인 계수의 행동을 심하게 억제하는 기운이 되기에 배우자로 인한 고통도 따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운이나 세운에 미토가 들어올때는 정신적인 고통등에 더욱 시달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경자년 을유월 계미일은 강한 자수의 기운으로 계수 일간이 힘을 얻어 미토의 조열함을 능히 극복하고 든든함을 느끼게 되며 엄청난 추진력을 보일 수 있는 날입니다. 다른 동료나 형제의 도움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성취하기 좋은 날이며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기 쉬운 날이기에 강한 추진력으로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면 좋은 날입니다.

 

계미일에 대한 다른 일반적인 사항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세요.

계미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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