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계미월 신미일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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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7일 (음, 06/07)

일 월 년

辛 癸 庚

未 未 子

 

신미일의 물상은 "흰색 양, 백양"입니다. 조용하고 부끄럼이 많지만 늘 울타리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쓸쓸하고 적막한 기운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사막에 떨어져 있는 바늘 혹은 보석"의 모습으로 물에 씻기워 자신을 빛나게 보여야할 보석이 뜨거운 사막에서 자신을 내 보여야 하니 늘 자신을 힘들게 타인에게 내 보이는 처지임을 의미하며 언제나 경쟁심과 강한 승부욕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운세의 흐름이 좋을때 이런날은 미토가 십이운성상 신금의 쇠궁에 해당하기에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자리인지라 먼저 다툼의 원인을 제공하지않으며 정도를 지향하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또한 자신의 손실을 감내할 만큼 이타심도 잘 발현되어 정의롭고 인자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해심이 강한 외유내강형으로 신의도 있고 인정스럽고 다정하지만 제왕의 기운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쇠의 기운이며 지장간에 정화 편관, 을목 편재, 기토 편인의 기운도 가지고 있기에 강한 자존심과 냉정함도 있습니다. 이런날은 마음이 한번 틀어지면 끝까지 풀리지 않고 고집을 피웁니다.

운세의 흐름이 좋지 않을때 이런날은 일지 미토가 사막과 같은 마른 흙이라 금을 생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하던 일이 중단되어 중도 하차하는 기운도 강한 날입니다. 만약 한 가지 일을 끝맺기도 전에 다른 일에 손대로 싶은 마음이 든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크게 손해를 보고 구설수에 오르기 쉽고 그일 때문에 누군가를 원망하여 갈등하는 일이 생길 수 잇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유순하고 편안해보이나 누군가가 시비를 걸거나 마음을 상하게 하면 폭주하는 양처럼 분노가 폭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욱하는 마음이 일어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편관 정화) 그것은 신미가 의리가 있고 인정이 많지만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분별심이 강한 일주이기 때문입니다. 편을 가르고 사람을 분별하는 마음은 정의를 실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기준이 자신만의 관점이기에 스스로의 이익에 맞춰서 주관적으로 세운 기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경자년 계미월 신미일은 일지, 월지에 미토 편인이 자리를 함께 하기에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업종에 있다면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일을 처리해 나가기 좋은 날입니다. 다만 배우자와의 약간의 갈등이 있는 날일 수 있으니 이 점은 조금 살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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